2014. 12. 25. 20:14

[마비노기] 근황

2014. 11. 22. 19:31

[마비노기] 근황

군부대에 내리는 눈마냥 밑도 끝도 없는 몹 방보에 지쳐 에라 모르겠다 하고 법사로 바꾼지도 근 한 달.



헤일스톰도 배우고



챔피언 법사도 찍고.



하는 김에 특급 약사도 찍고




파이어 마스터리 완전 수련도 하고.


역시 온라인 게임은 시대의 흐름을 타야하나 봅니다. 사실 진짜 시대의 흐름은 슈터지만 [...]


2012. 1. 21. 03:47

[마비노기] 파트너와 함께


간만에 마비노기 하는데 펫이 나올 때부터 말이 나왔던 사람펫─ 이 아니라 파트너가 나왔다.
넥슨에는 돈 쓰지 않겠노라 다짐했건만 어느 새 게임문화상품권 영수증을 옆에 둔 내가 있었다.
수녀복 염색해서 저렇게 입혀놓으니까 그래도 좋기는 좋다.
2010. 9. 6. 01:07

그림 - 마비노기 이디카이


2009. 9. 28. 15:37

G11S2 클리어


이틀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더러운 유황 거미들은 크고 아름다운 골렘으로 날려주면서 꽤 힘들게 클리어했습니다.
마지막에 클라우 솔라스 잡으면서 나오님 한 번 영접했네요. 완포만 제대로 먹었어도 그렇게는 안 됬는데 [...]

여튼, 재밌었습니다. 역시 마비는 메인스트림이 있어야 되요.



p.s 이제 수능 때까지 메인스트림 나오지 말아라 제발 [...]
2008. 11. 23. 22:50

무료 환생


현렙 75, 현탐렙 25를 찍고 무료 환생.
그 후 윈드밀 수련 겸 제련 ap 충당을 위해서 좀비를 잡는 중.



심심하면 항상 이런 일의 연속.
그렇지만 슬슬 곤란갑 이외의 약셋을 하나 더 준비해놓지 않으면 곤란하다.



......그 전에 JLPT 준비해야되는데......
2008. 11. 15. 22:09

윈드밀 1랭 달성!


누렙 227, 현렙 70, 누탐렙 70, 현탐렙 25, 환생 4회(3회 무료카드)
ap부족에 약셋이 없어 눈물을 머금고 매우 강한 수련치를 채워 레벨업과 수련치 달성이라는 고난을 넘어 마침내─

윈드밀 1랭 달성!!!



─────이제 제련 찍어야지.
그냥 다음 주에 20세 되니까 무료환생해서 ap 모으련다.
좀비가 너무 질려서 새도우 위자드 중급만 뺑뺑이 돌았더니, 그것도 질려버렸고.

한동안은 제련에 쓰고 팔 광조각들을 모아둬야겠다.
돈벌이는, 유적노기로 할까나. 꽤나 짭짤하던데.
2008. 11. 12. 01:23

현렙 67 달성



근성이랄까, 좀비 때려치고 그림자 던전 도니 훨씬 빠르군요.
이 좋은 걸 왜 몰랐던 걸까, 하고 자책도 해봤습니다.



p.s JLPT 1급 시험 준비해야 되는데 마비만 줄창하고 있는 꼴이라니...

시험은어쩌고, 에라모르겠다


2008. 11. 4. 21:10

BFQT 완료

자세한 내용은 퀘스트 마스터의 완전 종료 선언이 있기 전까지는 패스.
여튼, 소름끼칠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는 것.

자, 아직 도전해볼 시간은 충분합니다.
2008. 11. 1. 12:42

Black Fox Quest TRY 공고




현재 마비노기를 하면서 하고 있는 길드 클래스 퀘스트.
역시 무작정 레벨업만 하는 것보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야기의 흐름을 타는 게 취향에 맞는 것 같다.

자, 아튼 시미니의 검으로서, 밀레시안으로서, 그리고 이야기를 좇는 자로서 종언을 향해 달려가보자.
2008. 10. 29. 03:13

탐험렙 끝까지 한가득



......이제 나도 몰라요 [도주]
2008. 10. 25. 23:54

나오의 탐험가 복장 겟, 이디카이 예복 풀개조 완료


처절한 유물노기 도중 급작스럽게 얻은 아이템.


드디어 이디카이 성직자 예복의 풀개조 완료.
헝그리 타이틀을 위해 입고 있는 초보자용 스커트는 무시합시다.

도중에 알하 알중2인도 돌아봤는데, 알중 2인은 아직 무리더군요.
여튼, 내일은 나오에게 선물을 줄 수 있겠군요.
2008. 10. 22. 22:50

현렙 55, 현탐렙 21 달성



유물 찾고 나온 노래기 잡고 하다보니 55찍고 22찍었습니다.
탐렙 올리기 가장 만만한 건 역시 유물노기죠.
그렇지만,



가끔 이렇게 찾자마자 사라진다거나, 노래기 잡고 보물열쇠 주워서 달려가는 순간 사라지면 정말, 뭐라 말이 안나오죠.
보이트가 깨먹는 유물 숫자도 무시할 수 없고요.
최대의 적은 역시 칭칭스.
유물을 먹지 않는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닌 녀석들. 게다가 자이언트라 발도 빠릅니다. 여차하면 유물 탐색 기회를 빼앗기죠.
이 탐렙 25 찍으면, 그 뒤에는 아마 다시 좀비밭에서 윈드밀 빙글빙글일겁니다.
하도 그쪽에서만 살다보니까 다른데서 사냥하기 힘들더군요.
에잇, 길드 하나 찾아봐야하나.

여튼 오늘도 뻘짓의 엔세스였습니다.
2008. 10. 21. 22:47

유물노기 중





가방 가득히 들어있는 유물~ 유물~ 유물~
오늘도 우리는 코르 주변을 돈다~
나아가라, 힘차게~
칭~ 칭이는 돈만 먹는다~
노~ 래기는 그냥 넘긴다~
버린 유물 주워먹자~
노래기 잡아 유물 얻자~
오늘도 우리는 코르 주변을 돈다~ [코러스]

......그저 탐렙 25를 향하여.
2008. 10. 21. 00:03

마비 메신저 대화명과 연동하여


「우리는 그대의 검. 여신이여, 우리를 인도하소서.」 - 스샷 문장
「아튼 시미니의 검」 - 마비 메신저 대화명

다크나이트 하신 분들은 키홀이 여신이 아니니 해당되지 않으므로 패스.
사실 키홀이 여신이었다, 파문이 일어난다면 모를까. 그런다면 잽싸게 다크나이트로 전향할 겁니다. [야]

C3 패치 이후 잠깐 부상했던 마비노기가 다시 던파와 캡파 이 양파에 밀려 가라앉는 것 같아서 이제부터는 매일 같이 마비 게시물을 올려볼까 합니다.

......사실 윈드밀 찍을 ap 모으기 귀찮아요. [임마]



레벨업힘들어죽겠네


2008. 10. 20. 00:13

플레이머 습득 완료 & 여성 전통의상 가져가실 분?



별 의미 없는 소소한 인증과 함께 플레이머 습득 스샷입니다.
역시 리블은 성직자 예복은 진리입니다.

여성 전통의상 2벌 있는데 가져가실 분 계신가요? 좀비가 주는 유일한 장비템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없지만요.
제가 만돌린 서버라 만돌린 분들만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이벤트를 위해 연금술 스킬 배우기는 완료했고, 남은 건…….


윈드밀 1랭을 위한 AP 30이군요.
……저걸 언제 다 모아…….
2008. 10. 14. 19:27

정령검 새로 만들고, 51 찍었습니다



큰맘 먹고 붉은 검날의 투 핸디드 소드 사서 숙련 채운 다음 같은 이름으로 다시 정령검을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수리용 정령검 그냥 사서 썼다는 죄책감[?]이 있었거든요.

그 후 또다시 제노사이드 좀비 모드.
윈드밀 수련은 둘째치고, 이벤트를 위해서 레벨업 할 때마다 생기는 ap를 모조리 연금술에 붓고 있어서, 이대로라면 레벨 80을 찍어야 윈드밀 1랭크를 찍을 수 있게 될 듯 싶습니다.
......제련은 어쩌라고......

마비노기는 정말로 ap와의 싸움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골렘 그냥 나중에 찍을 걸... 얼마 쓰지도 않는데......



p.s 승리의 이디카이 성직자 예복+보위군 모자
2008. 10. 12. 01:47

기묘한 점



........이건 대체 무슨........
2008. 10. 9. 18:17

소박한 현재 모습



스킬이나 다른 것들 알리는 게 대세인 것 같지만, 그저 저런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만 알리는 게 제일 소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 모습 덕분에 어떤 모 유저로부터 갑작스럽게 '님 내꺼임' 이런 소리를 들었지 말입니다.
......여튼, 리블은 진리입니다.
2008. 10. 7. 12:36

레벨 45, 윈드밀 2랭



언제나 좀비만 잡는 엔세스입니다.
드디어 윈드밀 2랭 찍었습니다.
분명 38에 들어왔던 것 같은데 정신을 차려보니 45로군요.
이제 남은 건 다수 강한적40, 보스2천, 어풀 or 강한 적 천 단위겠군요.

......ap 모으려면 한 75까지는 만들어야 하는군요. 탐렙을 만렙 찍던지
그 뒤에 제련 올릴 ap가 필요한 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

p.s 역시 개인적 취향으로는 아이돌 포니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