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9. 02:22

다시 한 번 글라스 기브넨



1채에서 장사판을 벌여두고 퍼거스 앞에서 괜찮은 색깔의 티오즈 아머가 나올 때까지 대기하기를 1시간 쯤 하였을까.
사진의 색이 나와서 좋구나를 외치던 중 지인 분의 글라스 기브넨 처리를 위해 저승으로 가게되었다.
뭐, 아직 뉴비인 나로서는 그저 땅바닥에 드러누워 깃을 세우고 있을 뿐이었지만.
그래도 역시나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최고의 시나리오를 자랑하는 G1 여신강림.
다음 번에 누군가를 도우러 갈 때에는 확실하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