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4. 19:27

정령검 새로 만들고, 51 찍었습니다



큰맘 먹고 붉은 검날의 투 핸디드 소드 사서 숙련 채운 다음 같은 이름으로 다시 정령검을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수리용 정령검 그냥 사서 썼다는 죄책감[?]이 있었거든요.

그 후 또다시 제노사이드 좀비 모드.
윈드밀 수련은 둘째치고, 이벤트를 위해서 레벨업 할 때마다 생기는 ap를 모조리 연금술에 붓고 있어서, 이대로라면 레벨 80을 찍어야 윈드밀 1랭크를 찍을 수 있게 될 듯 싶습니다.
......제련은 어쩌라고......

마비노기는 정말로 ap와의 싸움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골렘 그냥 나중에 찍을 걸... 얼마 쓰지도 않는데......



p.s 승리의 이디카이 성직자 예복+보위군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