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2. 01:23

현렙 67 달성



근성이랄까, 좀비 때려치고 그림자 던전 도니 훨씬 빠르군요.
이 좋은 걸 왜 몰랐던 걸까, 하고 자책도 해봤습니다.



p.s JLPT 1급 시험 준비해야 되는데 마비만 줄창하고 있는 꼴이라니...

시험은어쩌고, 에라모르겠다


2008. 11. 4. 21:10

BFQT 완료

자세한 내용은 퀘스트 마스터의 완전 종료 선언이 있기 전까지는 패스.
여튼, 소름끼칠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는 것.

자, 아직 도전해볼 시간은 충분합니다.
2008. 11. 1. 12:42

Black Fox Quest TRY 공고




현재 마비노기를 하면서 하고 있는 길드 클래스 퀘스트.
역시 무작정 레벨업만 하는 것보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야기의 흐름을 타는 게 취향에 맞는 것 같다.

자, 아튼 시미니의 검으로서, 밀레시안으로서, 그리고 이야기를 좇는 자로서 종언을 향해 달려가보자.
2008. 10. 29. 03:13

탐험렙 끝까지 한가득



......이제 나도 몰라요 [도주]
2008. 10. 25. 23:54

나오의 탐험가 복장 겟, 이디카이 예복 풀개조 완료


처절한 유물노기 도중 급작스럽게 얻은 아이템.


드디어 이디카이 성직자 예복의 풀개조 완료.
헝그리 타이틀을 위해 입고 있는 초보자용 스커트는 무시합시다.

도중에 알하 알중2인도 돌아봤는데, 알중 2인은 아직 무리더군요.
여튼, 내일은 나오에게 선물을 줄 수 있겠군요.
2008. 10. 22. 22:50

현렙 55, 현탐렙 21 달성



유물 찾고 나온 노래기 잡고 하다보니 55찍고 22찍었습니다.
탐렙 올리기 가장 만만한 건 역시 유물노기죠.
그렇지만,



가끔 이렇게 찾자마자 사라진다거나, 노래기 잡고 보물열쇠 주워서 달려가는 순간 사라지면 정말, 뭐라 말이 안나오죠.
보이트가 깨먹는 유물 숫자도 무시할 수 없고요.
최대의 적은 역시 칭칭스.
유물을 먹지 않는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닌 녀석들. 게다가 자이언트라 발도 빠릅니다. 여차하면 유물 탐색 기회를 빼앗기죠.
이 탐렙 25 찍으면, 그 뒤에는 아마 다시 좀비밭에서 윈드밀 빙글빙글일겁니다.
하도 그쪽에서만 살다보니까 다른데서 사냥하기 힘들더군요.
에잇, 길드 하나 찾아봐야하나.

여튼 오늘도 뻘짓의 엔세스였습니다.
2008. 10. 21. 22:47

유물노기 중





가방 가득히 들어있는 유물~ 유물~ 유물~
오늘도 우리는 코르 주변을 돈다~
나아가라, 힘차게~
칭~ 칭이는 돈만 먹는다~
노~ 래기는 그냥 넘긴다~
버린 유물 주워먹자~
노래기 잡아 유물 얻자~
오늘도 우리는 코르 주변을 돈다~ [코러스]

......그저 탐렙 25를 향하여.
2008. 10. 21. 00:03

마비 메신저 대화명과 연동하여


「우리는 그대의 검. 여신이여, 우리를 인도하소서.」 - 스샷 문장
「아튼 시미니의 검」 - 마비 메신저 대화명

다크나이트 하신 분들은 키홀이 여신이 아니니 해당되지 않으므로 패스.
사실 키홀이 여신이었다, 파문이 일어난다면 모를까. 그런다면 잽싸게 다크나이트로 전향할 겁니다. [야]

C3 패치 이후 잠깐 부상했던 마비노기가 다시 던파와 캡파 이 양파에 밀려 가라앉는 것 같아서 이제부터는 매일 같이 마비 게시물을 올려볼까 합니다.

......사실 윈드밀 찍을 ap 모으기 귀찮아요. [임마]



레벨업힘들어죽겠네


2008. 10. 20. 00:13

플레이머 습득 완료 & 여성 전통의상 가져가실 분?



별 의미 없는 소소한 인증과 함께 플레이머 습득 스샷입니다.
역시 리블은 성직자 예복은 진리입니다.

여성 전통의상 2벌 있는데 가져가실 분 계신가요? 좀비가 주는 유일한 장비템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없지만요.
제가 만돌린 서버라 만돌린 분들만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이벤트를 위해 연금술 스킬 배우기는 완료했고, 남은 건…….


윈드밀 1랭을 위한 AP 30이군요.
……저걸 언제 다 모아…….
2008. 10. 14. 19:27

정령검 새로 만들고, 51 찍었습니다



큰맘 먹고 붉은 검날의 투 핸디드 소드 사서 숙련 채운 다음 같은 이름으로 다시 정령검을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수리용 정령검 그냥 사서 썼다는 죄책감[?]이 있었거든요.

그 후 또다시 제노사이드 좀비 모드.
윈드밀 수련은 둘째치고, 이벤트를 위해서 레벨업 할 때마다 생기는 ap를 모조리 연금술에 붓고 있어서, 이대로라면 레벨 80을 찍어야 윈드밀 1랭크를 찍을 수 있게 될 듯 싶습니다.
......제련은 어쩌라고......

마비노기는 정말로 ap와의 싸움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골렘 그냥 나중에 찍을 걸... 얼마 쓰지도 않는데......



p.s 승리의 이디카이 성직자 예복+보위군 모자
2008. 10. 12. 01:47

기묘한 점



........이건 대체 무슨........
2008. 10. 9. 18:17

소박한 현재 모습



스킬이나 다른 것들 알리는 게 대세인 것 같지만, 그저 저런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만 알리는 게 제일 소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 모습 덕분에 어떤 모 유저로부터 갑작스럽게 '님 내꺼임' 이런 소리를 들었지 말입니다.
......여튼, 리블은 진리입니다.
2008. 10. 7. 12:36

레벨 45, 윈드밀 2랭



언제나 좀비만 잡는 엔세스입니다.
드디어 윈드밀 2랭 찍었습니다.
분명 38에 들어왔던 것 같은데 정신을 차려보니 45로군요.
이제 남은 건 다수 강한적40, 보스2천, 어풀 or 강한 적 천 단위겠군요.

......ap 모으려면 한 75까지는 만들어야 하는군요. 탐렙을 만렙 찍던지
그 뒤에 제련 올릴 ap가 필요한 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

p.s 역시 개인적 취향으로는 아이돌 포니테일입니다.
2008. 10. 4. 09:19

잊고 있던 사진


굴러서 기쁘네 씨[?]를 잡으러 갔을 때의 사진.
마스터 아류에네즈 님의 포스가 느껴진다. [?]



41찍고 보스 수련 마쳤는데 부족.
......어쩌라고 도대체......
2008. 9. 29. 02:22

다시 한 번 글라스 기브넨



1채에서 장사판을 벌여두고 퍼거스 앞에서 괜찮은 색깔의 티오즈 아머가 나올 때까지 대기하기를 1시간 쯤 하였을까.
사진의 색이 나와서 좋구나를 외치던 중 지인 분의 글라스 기브넨 처리를 위해 저승으로 가게되었다.
뭐, 아직 뉴비인 나로서는 그저 땅바닥에 드러누워 깃을 세우고 있을 뿐이었지만.
그래도 역시나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최고의 시나리오를 자랑하는 G1 여신강림.
다음 번에 누군가를 도우러 갈 때에는 확실하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봤다.

2008. 9. 27. 20:07

슬리아브 퀼린을 간단하게 끝내는 방법




아드니엘을 부릅니다.

혼자서 돌기에는 초급이 만만하고 중급이 애매한 정도?
고급, 하드는 누렙이 안되서 패스.

뭐가 되었든 초반에는 가만히 밖에 못 있는 골렘은 그냥 메테오의 밥이 됩니다.
퀼린 골렘은 의외로 강하기 때문에 함부로 덤볐다가는 피를 봅니다.

에잇, 나도 얼른 윈드밀 1랭 찍고 디펜스 올려야지 원.
2008. 9. 15. 22:15

환생&윈드밀3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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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올리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현렙이 29이고 학살한 좀비의 수가 400마리에 달한다는 것은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윈드밀 3랭의 보스 잡기가 1500인데 벌써 1/3을 채웠습니다. 오예─── 가 아니라 지겨워 죽겠습니다.

환생 전에 레벨 50부터 70까지 좀비만 잡아서 레벨업 했는데 또 좀비? 으아아아아아아!!!! 비명이 절로 나옵니다.

그래도 가장 때려 잡기 쉬우면서 윈드밀 수련까지 되는 좀비를 포기할 수야 없지요. 에잇, 더러원 윈드밀 1랭.

윈드밀 제련 1랭만 찍으면 그제야 편하디 편한 마비노기 라이프가 펼쳐진다니, 그것만 기다릴 뿐입니다.



p.s 환생한 캐릭터의 옷이 무언가 이상하게 느껴진다면 그건 눈의 착각일 겁니다.
2008. 9. 9. 17:05

C3 이벤트 상품 라이트닝 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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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하는 마음으로 찾아봤더니 당첨자 명단에는 제 이름이 있었습니다.
썬더 때문에 이미 라이트닝 완드는 하나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나와주니 기분이 좋더군요.
어차피 전투에는 썬더를 쓰지도 않고, 하니 당분간은 그냥 내버려둘 예정입니다.

드디어 환생 가능한 주가 되었습니다.
토요일만 지나면 바로 환생해야지요.
그러고나면 윈드밀 제련 1랭 찍고, 마음 편히 힐링 마스터나 도전해보렵니다.

p.s 야금노기. 지루하고도 피곤하군요...
2008. 9. 7. 09:23

G8 크루메나 클리어!

드디어 G8의 마지막 레드 드래곤 크루메나와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적이 얼마나 강한가를 알아보기 위해 혼자서 들어가 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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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 갔습니다. [......]

그래서 얼마안되는 지인들에게 필사적으로 연락을 취해본 결과,
가람빛바람 님과 그레이포스 님이 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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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해서 채결된 신호등 동맹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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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아레이 님도 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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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건 전부다 문넷 분들이시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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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메나를 잡기 위해 만들어진 파티.
사진은 그럴 듯 합니다만, 사실 저거 렉 때문입니다. [...]
그래서 저는 저 스샷 이후에 뻗었다가 메테오 지나간 후에 제자리 부활로 일어나서 다시 묵묵히 드래곤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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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타우네스가 애정 파워[?]로 크루메나를 한 방에 골로 보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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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는 그저 웃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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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루에리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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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니엘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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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에리는 다시 돌아갑니다.
이제 다시는 희망을 입에 담을 수 없게 될 것이라 했던 그.
여신강림, 팔라딘, 다크나이트라는 커다란 흐름 속에서 친구를, 가족을, 그리고 모든 것을 잃었던 그가 다시 이멘 마하의 영주로 부활하여 지금까지 겪어온 일들로 크게 성장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p.s 나오의 선물 모두 모았습니다.
설원의 링 토크. 솜씨 -10이니 제련할 때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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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4. 22:33

드디어 70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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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본적인 1단계가 클리어됐습니다.
이제 삭막하고 '우워어어' 만 외치는 좀비들과는 당분간 바이바이입니다.

계획을 조금 바꿔서 조련 9랭까지 찍고 G8을 클리어하러 가는 루트를 탈 예정입니다.
그리고는 느긋하게 야금노기 라이프. [...]
그 후 느긋하게 환생해서 맹렬하게 윈드밀 마스터를 향하여 돌진- 입니다.

어쨌든, 싱그러운 에린으로 돌아와서 정말 기쁩니다.